생육신인 김시습이 세조의 정권침탈에 저항하고저 마곡사를 떠나 피신하여
은둔생활속에서도 후학을 가르치며 칩거하였다는 매월산 기슭 매월대 폭포 입니다.
한마디로 조카인 단종을 사약으로 죽이고 영월 청령포에 방치한 수양대군이
얼마나 꼴보기 싫었을까.!  김시습선생등 사육신 생육신 신하들은 통탄 할 일 이였겠지요?
철원 한탄강 레프팅하고 이곳에서 시원하게 폭포를 맞으면서도
선생의 업적을 마음속 깊이 세기며 하산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지금의 사회 및 정치행태를 보면 나라와 국가를 위해서 희생 할수 있는 정치인, 각료, 사회
지도층은 얼마나 있을까?
오히려 도둑질과 욕심으로 가득찬 지도층이 판을치고 있는한, 대한민국 미래는 어둡다 본다.